■ 진행 : 이세나 앵커, 정지웅 앵커 <br />■ 출연 : 김광삼 변호사, 서정빈 변호사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퀘어 2PM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지금부터 관심을 끈 주요 사건 사고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. 오늘은 김광삼 변호사, 서정빈 변호사와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. 안녕하십니까? 먼저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의문의 사건부터 보겠습니다. 캄보디아로 간 중국인 인플루언서가돌연 실종됐는데요. 태국인도 가혹행위 끝에 숨지는 등캄보디아 범죄 조직의 파장이 여전히이어지고 있습니다. 화면 보겠습니다. 지금 보시는 이 여성. 중국에서 10만 명 넘는 팔로워를 가진인플루언서인데요.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서 식당을 한다는남자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출국했는데돌연 실종됐습니다. 가족들은 수사당국에 신고했지만행방은 현재까지 묘연합니다. 그리고 캄보디아 범죄 조직에 동원됐다가 숨진태국인 여성도 있었는데요. 이 26살 여성은 하루에 4백만 원 상당의돈을 못 벌었다는 이유로앉았다 일어서기 천 번에서2천 번까지를 강요받았습니다. 가혹 행위 끝에 결국 숨졌고화장되기 직전에 발견됐습니다. 또 캄보디아에 갔다가 숨진국내 대학생의 부검 결과도 나왔는데요. 사인은 구타로 인한외상성 쇼크사였습니다. 우려했던 마약 성분은 검출되지 않았는데,국과수 부검 보고서에는마약을 소량 투약하면 시일이 지날 경우미검출될 수 있다는 문구가 적혔습니다. 우리나라가 캄보디아 사태로 떠들썩했는데 지금 캄보디아에서 계속 의문의 사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먼저 중국의 한 20대 여성 인플루언서가 남자친구를 만나고 오겠다면서 캄보디아로 향한 뒤 연락이 끊겼는데 하필이면 연락이 끊긴 곳이 시아누크빌이었어요. <br /> <br />[김광삼] <br />그렇죠. 지금 캄보디아의 범죄가 가장 많은 곳이 시아누크빌이고요. 거기서 1~2시간 떨어진 곳에 산악지대가 있습니다. 그런데 시아누크빌 자체는 공공연하게 범죄단지가 있고 또 범죄단지에서 범죄가 이루어지고 있어요. 그래서 이 20대 여성이 팔로워도 1만 명 정도 된다고 하고. 공개적으로 캄보디아를 간 겁니다. 그래서 자신의 남자친구가 시아누크빌에서 식당을 하고 있다. 그래서 남자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하고 갔는데 지난 11월 5일하고 11일 사이에 캄보디아에 있었던 건 맞는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111814405361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